내가 이 세상의 종인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열달란트의 비유는 많이들 아시고, 들어보셨던 예수님의 비유입니다.
마태복음 25장 19절에 따르면, 이 비유도 마지막때의 비유이며, 현재 이 땅, 즉 지구에 해당되는 비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유의 구절들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5장 14절은,
“하늘 왕국은 마치 잠깐 집을 떠나면서 자기 소유를 종들에게 맡긴 어떤 사람과 같을 것이다.”
라고 시작하는데,
하늘 왕국은 바로 하나님의 왕국을 뜻하고 이 땅 가운데 세워질 하나님의 나라, 영어로 Kingdom of God을 이야기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잠깐 집을 떠나면서” 라고 표현함으로,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속히 오실 것을 암시하고 있는 구절이죠.
그런데, 19절에 보시면 또 이렇게 표현합니다.
“긴 시간이 지난 후, 종들의 주인이 그들과 더불어 결산하고자
주님 오시는 그 때를 준비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