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 한가지 되짚어봐야할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의 본질이 어디에 있느냐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먼저 말씀드리면, 믿음은 감정에 좌지우지 되는, 감성적인 감동의 상태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노래하면서, 또 그 분이 겪으신 일과 부활하셨던 그 놀라운 일들을 찬양하면서
혹 내 자신이 감성팔이에 속아 넘어가진 않았는지 체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감성팔이에 속은 믿음은 진짜 믿음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우리는 철저히 이성으로 믿음을 견고히 해야합니다.
우리가 어느 부흥집회에 가서 그 부흥 집회에서 흘러나오는 강력하고 감성적인 찬양에 마음을 흥분시킨 뒤에, 어느 목회자나 설교자가 와서 자신의 지나온 일들 중에 정말 놀라운 일들, 하나님이 하셨을 수 밖에 없는 일들에 대한 간증을 들었다고 칩시다.
그것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그 설교자의 말과 찬양의 감성이 여러분을 감동시켰기 때문에 믿음이라는 일종의 느낌이 생긴 것이지, 절대 여러분의 참 믿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런 믿음을 가진 분들은 계속 찬양집회나 간증집회, 부흥회 등을 쫓아다니면서 거기에 중독되어, 집회에서는 열심히 정말 눈물 콧물 다 빼게 기도하고, 집회가 끝나면, 역시 내 믿음은 강해 하면서, 자기만족을 하고, 또 다른 집회를 찾아가는 그런 삶이 아닌지 판단하십시오.
진짜 믿음은 어떤 찬양이나 노래도,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확고하게 설 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이지 절대로 감정적인 감동과 감성적인 마음 상태가 아님을 여러분들은 아셔야 합니다.
하와가 뱀에게 속았을 때에, 그가 생각하기에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약속을 이성으로 믿는 것이지 절대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사랑에 감동해서, 혹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하나님은 만났다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에 감동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감정적인 동의”의 상태이지 절대로 산을 옮길만한 작은 믿음의 상태가 아닌 것입니다.
이런 감정적 동의 상태의 믿음을 믿음이라고 가지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현상에 속기 쉽습니다. 마귀는 나타나는 현상을 가지고 속입니다. 광명의 천사, 성령의 음성 노릇을 하며, 이 마귀와 마귀의 자식들은 대다수 성도들을 속여왔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나타내신 기적을 적어놓은 역사책이 아닙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려면,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의 약속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그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성에서의 이해, 즉 믿음이 생길 때에 우리는 그 것을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점검하십시오. 나의 믿음이 어디에 기초를 하고 있는지,
성경인지 아니면 간증의 내용의 감동적인 이야기인지.
근래에 마귀의 그의 자식들은 성도와 목회자들을 어려움에 빠뜨려놓고, 그가 간청하고 기도할 때에 마치 성령의 음성처럼 그 목소리를 들려주고 문제를 해결시켜주는 그런 레파토리로 많은 간증 프로그램들을 속여오고 있습니다.
이런 간증을 아무런 비판없이 판단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여러분도 거짓 믿음에 속은 것입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의 간증들은 이 간증들을 본 사람에게 거짓 믿음으로 다가가고 있으며, 가짜 성령의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착각하여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같은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속이려고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기를 원합니다.
사탄과 그의 자식들은 많은 사람들을 이와같이 완벽하게 속이려고 준비중이며, 이미 그 계획과 계략은 실천가운데에 있습니다.
제가 올해 이후로, 적그리스도의 거짓 공중강림이 있을 것이고 휴거라는 이벤트가 있을것이라고 말씀드려왔죠.
그 때가 언제인지는 저는 모르지만, 분명히 조만간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 증거로 이코노미스트지의 커버 표지를 통해서 드러났고, 또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이라고 여겨지는 일론 머스크가 휴거가 멀지 않았다라고 발언한 내용을 통해서, 이들은 이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거짓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가 다시 분명히 언급합니다.
이 이벤트를 위해서, 성경이 근거하지도 않는 환난 전 휴거설이 대두되었으며, 많은 목회자들, 성경학자들이 환난 전 휴거설을 맞다고 주장하고 있죠. 또한 지금의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 모두 이 거짓 휴거쇼를 기점으로 등장하게 되는 적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일제히 숭배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갈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기적을 나타내면서 사람들을 속일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고 있는 마귀의 자식들의 선동으로 속아넘어갈 것입니다.
제 말을 명심하십시오. 이는 반드시 일어날 일입니다.
계시록 12장 9절 말씀처럼 사탄은 온 천하를 속이는 자입니다.
이 지구가 이미 사탄의 속임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이미 예수님이 오실 때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곧 옵니다.
지금 일어나는 전쟁들, 전염병들, 그리고 이미 짐승의 표의 전신들이 나와있고 준비되어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전쟁을 통해 해결사로 등장하게 될 적그리스도와 사람들의 환영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것을 위해 많은 것이 준비되어 왔으니,
치밀하게 마귀는 이 계획과 계략을 준비해왔습니다. 그 것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주님의 진짜 재림과 심판도 가까이 왔으니, 여러분의 마음을 지키고 미혹되지 않으며 주님의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에 속지 마십시오.
속이는 것은 사탄의 본질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기록된 말씀에 약속하신 그 성경말씀만 믿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속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