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날마다 아무 의미없이 그저 다람쥐 챗바퀴 돌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 시간들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의 시간들은 조만간 다가올 여러분에 대한 핍박과 고난을 준비해야하는 시간이며, 그 이후에 있을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무장해야하는 시간일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을 재 정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그저 직장-집을 왔다갔다 하며, 혹은 이 마귀의 자식들에 의해 직장을 갖지 못하고 그저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고 하여도, 여러분들이 앞으로 닥칠 일련의 일들을 생각해본다면, 지금의 시간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라고 주신 가장 귀한 시간들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빛과 어둠의 전쟁, 그 클라이막스에 근접한 시간으로 마귀와 그의 자식들은 어리석게도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온 악행의 결과 즉 적그리스도의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기 위해 시간들을 허비해왔고, 결국에는 그러한 악행의 결과는 지옥불구덩이에 빠질 영벌이라는 것을 인정치 않고 끝까지 교만과 고집으로 아담의 후손들을 억압하고 죽여왔으니 이제 그 무고한 핏값들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되찾을 시간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언제 오실까요?
우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지만,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통해 우리는 그 날이 매우 가까이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에 동의하지않고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성경을 믿어도 심지어 종말론의 흐름을 알고서도 주님이 오실 시각은 아직 멀다라고 안일한 마음으로 오늘의 하루를 보내신다면, 여러분은 성경에 나오는 지혜롭지 못한 다섯 처녀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것을 아십니까?
혹 다가올 환난과 주님 오심을 준비해야한다는 말에, 직장도 떄려치고 칩거에 들어가야한다거나, 사재기를 해야한다는 둥의 말이 아님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체적으로 알고, 이 시대를 분별하며, 이 지구를 이처럼 타락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든 마귀를 인지하고 그의 자식들이 우리 인류를 어떻게 속여왔음을 알고 예수님의 원수된 그들과 대적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이들은 절대로 자신을 드러내면서 싸움을 걸지 않습니다. 우리 생활을 감시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자신들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조종하고 하나님보다는 세상일에 빠지게 하고, 그렇게 되기 쉽지 않은 경우에는 우리를 병으로, 사고로 위장하여 병원신세를 지게 하며, 결국에는 자연스럽게 죽음으로 이끄는 수법으로 우리를 속이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들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어느날 갑자기 등장하여 허영심에 속은 그 성도들에게 극적으로 부르셨다는 감격에 속아 자신의 말대로 순종하도록 하기 위한 단계적인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을 저는 또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젊잖고 얼굴 인상도 좋으며, 온화하고 온유한 성품의 목회자들가운데, 그들은 자신들의 음성을 성령으로 가장하여 그 목회자들 먼저 속임으로 인해 그 목사들을 존경하고 인정하는 많은 다른 성도들까지 속이게 하는 아주 간교한 술수를 벌이고 있으니,
우리가 믿고 의지할 것은 오로지 무엇입니까?
네, 사람의 말들을 믿지 말고, 유튜브에 나온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들의 말들을 믿지 않고 말씀으로 분별해 내어 걸러내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마지막 때에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많아지는 이유에 여러분들은 의심이 가지 않으십니까?
지금은 미혹이 최대로 판을 치는 때입니다.
온천하를 속이는 마귀가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자신의 자식들을 이용해 성도들을 속이고 그 거짓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도록 이끄는 것을 저는 압니다.
제가 그 산 경험자이자, 이들에 의해 쓰임받았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건데, 절대 여러분 속에서 젊잖게 이야기하고 마치 거룩한 것처럼 존재하는 그 음성을 믿지 마십시오.
사실 그 음성이 들리는 통로는 전파무기 피해자들이 듣는 환청과 똑같으며 조현병환자의 환청, 그리고 뉴에이지 채널러들이 듣는 고차원의 지적 존재의 목소리 등 그 내용만 다르지 이들이 사람 속에 목소리를 들려주는 경로는 모두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판단할 때에 우리에게 말하는 음성이 채널러나 조현병 환자의 환청과 같으나 음성의 내용이 성령이 말하는 것과 같다고 우리가 그 음성들을 믿고 순종해야합니까?
어리석음에 빠지지 마십시오. 마귀는 광명의 천사로도 위장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성령의 음성은 절대로 지금의 마귀의 자식들이 흉내내는 그러한 목소리와 다른 루트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도 마귀의 거짓 음성이 있었지만, 그 것을 초대교회 성도들은 헷갈려하지 않고 걸러내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음성은 여러분이 마귀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사실로 여러분을 헷갈리게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지금 여러분 속에서 속삭이듯 말하는 그 거짓 성령의 음성을 믿으려하신다면, 그 영에게 시험을 하십시오. 사사 기드온도 자신에게 말하는 음성을 시험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시험을 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그 시험으로 그 영이 거짓 영인지 진실로 하나님의 영이신지 판단하십시오.
어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에 속고 있으며, 자신들이 마귀에게 쓰임받고 있다고 생각지도 못하고 미혹에 빠져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생각하듯 흉측하고 무섭고 잔인하고 괴팍한 이미지의 악마가 아닙니다. 마귀와 그 자식들은 오히려 속이는데 능한, 거짓말쟁이이며 말로 사람들을 호리기를 좋아하는 가증스러운 사기꾼에 가깝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는 요나의 표적 밖에 보일 표적이 없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주의 날에 많은 사역자들이 주님께 와서 제가 주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하고 왔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니, 그 때 주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말씀하신 마태복음의 말씀을 빼놓지 마십시오.
제가 오늘 드린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시고, 여러분도 미혹되지 마시고, 여러분을 아는 분들도 미혹되지 마시라고 이 내용을 다시 상기시켜 드립니다.
마귀는 그렇게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온갖 교활과 술수, 거짓말에 능한 자들이니 예수님께서도 당시 종교지도자들에게 마귀의 자식이라고 하면서, 회칠한 무덤과 같다라고 이야기하신 것입니다. 그 속에는 온갖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나 그들의 겉 모습은 잘 색칠되고 깔끔한 위선자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주의하라고 하셨죠.
속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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