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경과 세상을 통해서 제 블로그에 계속 말씀드려온, 그 사실들을 깨닫고 난 후에, 저는 제 앞에 주어진 길과 세상의 길을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 마음 속에는, 이 세상의 길, 모든 사람들이 빠져버린 세상의 길이 어리석게 보이고, 제 앞에 주어진 길이 저에게는 가장 값지고 가치있는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렇고 그렇죠.
저는 세상의 길이 잠시잠깐의 만족과 쾌락을 줌을 알고 있기에, 그렇게 어리석게 보일 뿐더러, 그 길을 가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마귀의 자식들이 건드리지 않는 아담의 후손들이 있을 것입니다. 왜 마귀의 자식들이 그런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느냐하면, 그들은 이미 세상의 길에 빠져있고, 누가 구해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어리석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