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의 글을 읽으셨다면 그리고 만일 그 분이 전파무기 피해자, 조현병에 걸리신 분이시라면, 이부분에 100%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피해자들, 의인들을 어떻게 괴롭혀왔는지 다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2절에 다윗은 “원수의 두려움으로부터 제 생명을 지켜주십시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피해자분들 중에, 이들이 여러분을 두려워하게 하고, 그를 이용해 여러분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며, 고통스럽게 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아시지 않습니까?
이는 아주 정형화된 사실입니다. 병원에 가면, 꼭 물어보는 것이 있죠.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 별일 없었는지…. 그게 바로 이 것 때문이 아닙니까?
그들은 마치 두려워했고 마음이 깨져버렸다는 피해자들의 말을 듣고 싶은 것인양 그런 말들을 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지금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들의 하수인들입니다.
3절에 보시면 그들이 음모를 꾸미고 또 선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들은 피해자가 잘 때에 그들끼리 모여서 내일은 어떤 일을 꾸며 이 자를 두려워하게 하고 올무에 잡히게 하나를 계획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 다음날 연극처럼 시전하는데, 그것을 다윗은 “선동”한다 라고 표현했죠.
아주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다윗도 전파무기 피해자였기 때문에 이런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4절부터 5절까지는 그들이 그들의 말로 피해자들을 엮으려 하고 피해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피해자들을 두려움으로 엮어버리려 한다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화살을 쏘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공격한다라고 표현합니다.
6절에 보면, 그들은 악한 말로 무장(욕을 해대면서, 사악한 말로 우리를 공격하지요.)하고 올무(걸려넘어질 말들을 미리 정하여 그 말들을 내뱉거나 그말들을 자신들이 하여 그 올무에 걸려 넘어지게 합니다. 올무란 덫인데, 즉 피해자가 하는 말에 덫을 놓아 그 덫에 걸려넘어지게 하고 그것으로 물고 늘어지죠.) 저는 이 것을 “말장난” 이라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는 짓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너무 유치하고 더럽기 때문입니다.
7절에 보시면, 그들은 피해자들로부터 불의를 찾아냅니다. 특히 피해자가 성경을 믿는 성도라면, 그 성도를 죄의식을 갖게 하고 죄책감을 갖도록 아주 조그마한 말실수나 피해자 했던 행위를 바탕으로 죄책감을 유도하고 그것으로 너는 지옥에 갈거야 라던지, 예수님도 너를 버렸다 라던지 그런 말들로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너보다 더러운 일을 행하는 자는 이 지구상에 없다. 네가 가장 많은 죄를 저질렀고, 너는 또 나에게 그보다 적은 죄를 지은 나를 정죄하고 있다. 네가 가장 많은 죄를 지었으니 너부터 죄에 대한 댓가를 받을 것이고, 그 댓가는 지옥의 형벌이 될 것이다.
지옥은 원래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 들어갈 곳으로 지어진 곳이다.
내가 가야할 곳이 아니란 말이다!
너와 네 동료들, 마귀의 자식들이 지옥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맞받아 치십시오.
그러면, 그 말이 그들 가해자들의 마음속에 박힙니다. 그 뒤로부터는 그런 정죄공격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