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13절에서 16절,
13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기시는 사람은 단순히 토라를 듣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롭게 될 사람은 토라가 말하는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14 토라가 없는 이방인들은 토라가 요구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행하면, 비록 그들이 토라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들 자신이 토라입니다! 15 그들의 삶은 토라가 명령한 행실이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들의 양심도 이 것을 증언하는데, 이는 그들의 모순된 생각이 때로는 그들을 송사하기도 하고 떄로는 그들을 변호하기 때문입니다. 16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가장 은밀한 비밀을 심판하실 날에 일어날 것입니다. (내가 선포하는 복음에 따르면, 그분은 메시아 예슈아를 통해 이 일을 하십니다.)
위 네 구절의 핵심은,
토라가 전해지지 않은 이방인들이 토라를 듣지 못했지만, 자신의 토라가 원하는 것을 행할때에 그 이방인들은 바로 토라가 마음에 새겨진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이 근거는 성경, 예레미야에 기록된 아래 말씀을 근거합니다.
[렘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 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실을 사람들의 가장 은밀한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왜 비밀일까요?
이 비밀, 사람들의 가장 은밀한 비밀에 대해서, 저는 제가 쓴 이전 글을 참고하시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것이 왜 사람들의 가장 은밀한 비밀인지에 대해서, 제가 풀어놓았습니다.
이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것을 비밀로 간직하나, 사실상 다른 사람들도 이 것을 비밀로 간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 것은 가장 더러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속사람인 마음과 때로는 육신을 괴롭혀온 자들이 있다는 것과, 더 더러운 것은 여러분들이 그 더러운 자들의 행위를 용납하고 심지어 그들에게 동조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것을 여러분들은 사실대로 말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사실들을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고통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양심을 지켜온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그 비밀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말하고 폭로할 수 있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의롭다 여기실 것입니다.
어떠십니까?
여러분이 은밀하게 간직해온 이 비밀이란 사실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를 것이라 생각해오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사실 이 비밀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됩니다.
사람들은 이 비밀을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싶어하겠지만,
이 비밀은 공공연한 비밀로 사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비밀이랍시고 간직하고 있던 사실이라는 것.
그리고 이 비밀은 마귀의 자식들에 의해서 일어났으며,
이 비밀을 사람들이 폭로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사람들도 마귀의 그 더러운 짓에 대해 동조하고 그들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들에 대적해 싸우실 용기가 생기신 분이면,
이들의 행태에 대해 폭로하십시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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