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감정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속이는 사람들
우리나라 교회의 지금의 트렌드는 감정과 믿음을 혼동시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라는 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죽었다 라는 그 감격스러운 감정에 휩싸여있고,
그래서 그 하나님이 내게 직접 말한다거나 어떤 작은 표적이라도 그 현상이 나타나면, 그 은혜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것은 간증거리로 이야기하고 다니며,
교회에서는 목사들이, 우리 자신의 생각을 버려라. 내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고… 라던지,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라 라던지….
그러한 말들만 계속 하고 있으니,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은 분별력이 없어지고(왜냐하면, 내 생각과 이성으로 성경을 기준으로 분별을 해야하는데, 내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고, 버리라고 하니, 분별을 할 생각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사탄이 이땅의 교회와 성도들을 다루는 하나의 아젠다입니다.
주님 오시는 그 때를 준비하는 뉴스레터입니다.